개인회생 장기렌트카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는 신뢰의 도구 1분정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Yeti 작성일24-11-05 10:55 조회10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오사카에서 펀렌트카 가고시마가는 비행기 안도시에서 시골로 분위기가 변했다오얏또사아가고시마공항에는 족욕온천이 있음기리시마산 분화구에서물이 흘러나오는 조형물이 있음렌트카 수령받으러 센터가는 길가고시마공항점ㅇ 버젯렌트카까지는걸어서 5분미만의 거리였지만예약할때 비행편을 적어낸터라픽업차량을 기다렸다가 편하게 타고 갔다렌트가 사고날 경우의 처리순서에대해서찍어가라고 하셔서 찍어둠 일본에서 차를 빌리는건 처음이라 조금 긴장됐지만호주에서 막 로드트립을 마치고 펀렌트카 온 덕에 조금 괜찮았다오히려 한국가서 왼쪽운전자석이 더 어색할듯차체가 굉장히 높은 탄토 펀크로스차량을 배정받았다캠핑 및 야외활동에 적합한 차량이라고 하는데이렇게 내부가 넓은 박스차량은 처음!렌트카는 회사를 한번에 모아서 볼 수 있는타비라이라는 사이트에서 빌렸다가끔 회사자체 웹에서 더 저렴할때도 있어서비교해보다가 타비라이 쿠폰을 받았나?그래서 펀렌트카 자차보험 etc 포함 6100엔/2일 이라는저렴한 금액에 예약했고센터에서 픽업할때 비용을 지불했다출발ㅋㅋㅋ 카메라의식암튼 일본 시골에 차가지고 여행하는거라 신남뭔가 센과치히로에 나올법한 터널(걍터널임)새순이 돋아난 봄의 기리시마는 아름다워기리시마의 짧은여행에서 첫 목적지 도착기리시마지오파크의온천폭포인 마루오폭포터키색의 온천수가 김을 내뿜으면서떨어지는 모습이 아름다웠다그리고 지형자체도 제주도 용머리해안처럼 생겼다역시 활화산 펀렌트카 지형이라고 느낀 지리1등급ㅋㅋㅋ 주차 엉망으로 했네요 ㅋㅋㅋㅈㅅ짧은다리 큰 앉은키인 나에게도 아늑했던높은 차체… 갖고싶다 탄토…조는 근처 온천마을에서 묵고싶어했는데내가 가자고 우겼던 이날의 숙소결론은 조가 더 좋아함코코가라지 + 사토카페줄지어서있는 전나무에 둘러쌓인 코코가라지왼쪽에 있는 커다란 헛트에 묵게되었다적어도 5,6명은 잘 수 있는 공간이라서대가족이나 펀렌트카 친구들끼리 오면 더 재미있을 것 같다가족이 묵을 수 있는 동은 3개 정도 있는것같고오토캠핑도 겸하는 곳인듯주인분은 영어도 잘하시는 것같은데우리가 호주주소로 예약해서 호주인이 올거라 기대하신듯 ㅋㅋ그냥 내가 일본어로 소통했는데조가 소통할 기회를 가로챈것같아서 나중에 깨닫고 좀 미안했다전경애기들 탈것도 많아서 애기들와도 좋을 펀렌트카 듯마당도 엄청 넓었다우리가 갔을땐 비수기인지 손님도 없어서 조용하니 좋았음고양이도 있음♥️여긴 원래 체크인 하는 곳이라고 함숙소내부입구에 싱글침대하나안쪽에 화장실 앞 더블침대 하나그리고 침대를 둘러서 커텐도 칠 수 있어서프라이빗하게 이용가능하고일행이 아니어도 개인 여럿이 예약한다면도미토리처럼 사용되는 공간 같다모든 조리도구와 간단한 조미료가 있는 펀렌트카 키친난로앞 귀여운 의자들2층에도 싱글침대 3개빨래건조대도 있었다귀여운 잔 컬렉션제공해주신 짱파쿠파쿠 먹을수 있는 사과빵과 호텔빵오븐에 데우다가 하나 태워먹음해지기 전에 근처 시골동네 탐방하러 나섬나무 종류랑 색이 다양하고 저멀리 산봉우리도 보임진짜 앞에 아무것도 없음특히 올라가면 ㅇㅇ만약에 내려가면 그나마 작은 마을이 있다코이노보리지대가 높아서 펀렌트카 아직 지지않은 상태의 겹벚꽃오… 좀 멋있어서 따라해보려고 비키라고 했는데다리가 짧아서 못걸치네요 ㅋ그래도 굴하지않고 서서 멋진포오즈저 집도 나무에 둘러쌓여있는데 진짜 멋있었다망원경으로 비행기관찰다시 숙소로 돌아가는 길아악 귀여워어두워져도 이쁘기취침준비화장실은 반건식어메니티도 좋아보임처음에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찬물속에 고통받다가잘 터득해서 따뜻한 물로 잘씻음거의 리틀포레스트